어느날 문득 깜짝 놀라 뒤돌아 본 순간
아무도 없었다 나 혼자드라
믿었던 친구를 사랑했던 사람 모두 떠난 이 거리
텅 빈 가슴이 너무 쓸쓸해 나는 울고 말았어
앞만 보고 달려왔어 미친 듯이 뛰어왔어
꼴찌가 일등으로 착각하고
이대로 포기할 순 없잖아 이제는 날아야한다
찬란한 나의 꿈 날개를 활짝 펴보일 그날까지
어느날 문득 깜짝 놀라 뒤돌아 본 순간
아무도 없었다 나 혼자드라
믿었던 친구를 사랑했던 사람 모두 떠난 이 거리
텅 빈 가슴이 너무 허전해 허허 웃고 말았어
나만 알고 살아왔어 남 생각은 안 했었어
꼴찌가 일등인냥 뽐내면서
이대로 포기할 순 없잖아 이제는 날아야한다
찬란한 나의 꿈 날개를 활짝 펴보일 그날까지
펴보일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