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제처럼 시작되는 하루
난 변함 없이 눈을 뜨네
저 새들처럼 맑은 노래를
이젠 부를 수 있을까
첫 바퀴 돌듯 굴러가는 생활
그 무의미한 시간 속에
난 아무런 계획도 할 수 없던
텅 비어버린 지난 나날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이런 어둠 같은 깊은 꿈을
나를 찾아서 저 햇살 속으로 떠나야지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헛된 욕심들을 모두 잊고
항상 소망하던 푸르름과 자유를
얻기 위해 벗어나고파
쳇바퀴 돌듯 굴러가는 생활
그 무의한 시간 속에
난 아무런 계획도 할 수 없던
텅 비어버린 나날
내 동화 속의 어린 시절
함께 뛰놀던 그 아이에게
지금 커 버린 이 모습을
숨김없이 보일 수 있을까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이런 어둠 같은 깊은 꿈을
나를 찾아서 저 햇살 속으로 떠나야지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헛된 욕심들을 모두 잊고
항상 소망하던 푸르름과 자유를
얻기 위해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이런 어둠 같은 깊은 꿈을
나를 찾아서 저 햇살 속으로 떠나야지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헛된 욕심들을 모두 잊고
항상 소망하던 푸르름과 자유를
얻기 위해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벗어나고파
이런 어둠 같은 깊은 꿈을
나를 찾아서 저 햇살 속으로 떠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