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오고 또 밤이 가고 다시 많은 밤이 지나고
그대가 있는 그 어딘가에 젖어있을 나의 빈자리
혼자인듯 또 함께인듯 분명하지 않는 나날들
그대는 이제 먼 사람인걸 잊은채로 지나가는 세월
외롭고 또 외로워 외로움마저도 잊혀져
눈물없이는 말할 수 없는 지난 추억만 남아있네
부르고 또 부르면 그대의 이름도 퇴색해
눈물이 아닌 그저 입술로 그대를 말하겠지
혼자인듯 또 함께인듯 분명하지 않는 나날들
그대는 이제 먼 사람인걸 잊은채로 지나가는 세월
외롭고 또 외로워 외로움마저도 잊혀져
눈물없이는 말할 수 없는 지난 추억만 남아있네
부르고 또 부르면 그대의 이름도 퇴색해
눈물이 아닌 그저 입술로 그대를 말하겠지
부르고 또 부르면 그대의 이름도 퇴색해
눈물이 아닌 그저 입술로 그대를 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