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에 울고 있던 나는
깨어났네 너를 사랑했다는 것이
믿어지질 않아 우 우 우 믿어지질 않아
그대가 날 버리고 간 이 곳엔
비 개인 오후처럼 슬픔은
흔적 없이 사라져 해맑은 바람 분다
너를 만난 그 추억들은 모두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난 사랑
아무런 미련 없어 아무런
미련 없어 희미한 기억도 없어
그대가 날 버리고 간 이 곳엔
비 개인 오후처럼 슬픔은
흔적 없이 사라져 해맑은 바람 분다
너를 만난 그 추억들은 모두
이제는 지울 수 있어 지난 사랑
아무런 미련 없어 아무런 미련
없어 희미한 기억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