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EVE
앨범 : Play Me
잠들 수 없어 아직 내 귓가에
들리는듯한 니 목소리
엉켜진 실처럼 날 묶고 있어
널 기억하는 멜로디
나는 다 잊었다고 나는 다 버렸다
시간 속에 새겨진 너의 이름 지우려고 했지만
변하지 않아 세상 모든 게 언제나 그대로여서
파아란 하늘도 사랑했던 거리도
그때의 Heaven
어둔 방안에 스며드는 햇살
술 취해버린 나를 비춰
전화벨소리가 울린 것 같아
내 깊은 잠을 깨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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