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검 들고 전신갑주를 입고
선한 싸움 싸워나갈 그런세대
거룩한 옷 입고 성령의 불 받아
어둔 세상 향해 나아가네
작은 불빛이 어둠 다 몰아내 듯
높이 들려진 횃불처럼..
우리는 세상의 빛 어두운 세상 환히 비추는
우리는 생명의 빛 자신을 태워 세상 밝히는 생명의빛
푯대를 향하여 부르심을 따라
선한 경주 달려나갈 그런세대
맛을 잃은 세상 녹아지기 원해
낮은 곳을 향해 내려가네
적은 소금이 바닷물 짜게하듯
맛을 잃지만 않는다면...
우리는 세상 소금 썩어진 세상 정화시키는
우리는 참된 소금 자신을 녹여 회복시키는 세상 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