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도 잔인한 괴로움도...
웃으며 지금껏 버텨왔다...
그렇게 나를 비웃지마라...
언젠가 후회하게 될테니...
아~ 꺼지지 않을 거친 꿈이 있기에..
바다처럼 살아간다...
날 둘러싼 모든 어둠마져도...
뜨겁게 태우고 나는 떠나간가...
추억도 가슴시린 사랑도
오늘은 잠시 지우고 싶다....
아~ 꺼지지 않을 거친 꿈이 있기에..
바다처럼 살아간다...
나를 둘러싼 모든 어둠마져도
뜨겁게 태우고 나는 떠나간다...
아~~ 언젠가 시간이 다가와...
한순간도 내게 쉽지 않았던 세상...
미련없이 버리는 날...
지친 내 영혼 편히 잠들수 있는...
니가 곁에 있어 다시 꿈을 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