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도 당신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고
마치 한 토막 밤과도 비슷하나이다
주여 당신만은 영원히 계시나이다
주여 당신만은 영원히 계시나이다
찬양하라 주님을 그 이름 찬양하라
이제로부터 영원한 찬미를 드려라
그 영광 태양보다 더 밝게 빛나시니
주의 이름 영원히 찬미받으소서
오 아름다워라 찬란한 세상 주님이 지었네
오 아름다워라 찬란한 세상
주님과 함께 살아가리라
온 세상 만민이여 주님을 찬양하라
그 분의 위대하심을 높이 찬양하여라
오 아름다워라 찬란한 세상 주님이 지었네
오 아름다워라 찬란한 세상
주님과 함께 살아가리라
누구보다 주님은 우릴 사랑하셨네
밤에 별같이 우리를 이끄시네
빵을 같이 나눌 때 주님 사랑주시네
우정의 성사 하느님의 빵
내 성체를 받아 먹어라
내 성혈을 받아 마셔라
나는 생명이요 사랑이니라
우리 너의 사랑에 이끄소서
내 성체를 받아 먹어라
내 성혈을 받아 마셔라
나는 생명이요 사랑이니라
우리 너의 사랑에 이끄소서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주 하느님 크시도다
내 영혼 주를 찬양하리니
크시도다 주 하느님
크시도다 주 하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