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녁거리엔 맑은노을이 숨어서
다정했던 그대와 날,기다려.지켜보았지.
이젠 저녁거리엔 슬픈노을이되어서
언제부터인가 혼자걷는 이 거리를
붉게 물들여~
날 기다린건 이미 그대가 아니야.
매일 그대로 깨어나고 그 자리에 잠들던
나를 사랑했던 노을은
제빛하늘위에 지금도 쓸쓸한 나를 알 수 있지만
다 알고있어.날 기다린건,언제나 나를,사랑한 노을
나를 기다린건,이미 그대가 아니야.
매일 그대로 깨어나고 그 자릴에 잠들던
나를 사랑했던 노을은
젯빛하늘위에 지금도 쓸쓸한 나를 알 수 있지만
다 알고있어.날 기다린건,언제나 나를 사랑한 노을
젯빛하늘위에 지금도 쓸쓸한 나를 알 수 있지만
다 알고있어.날 기다린건,언제나 나를 사랑한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