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던 너의 눈빛 잊을수가 없는데
말한마디 잘못 전해져 괜한 자존심에 널떠나 보 지
지난계절 이맘때쯤 네가 주려 준비했던 선물이
아직도 내게 남아있어 넌 지금 어디에 있는지
더이상 을 수 없는건지 매말랐던 거리에
어느새 비가 내려와 많은 사람들 웃음이 묻어날때
전해주지못한 너 대한 내 마음은 더욱더 쓸쓸해지고
적잖은 오해와 말많은 친구들 때문에
너는 내게서 돌아선거야
이 계절 지나가기전에 너를 찾을께
아직 혼자이길 바라며 그땐 우린 너무 어렸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우리 사랑을 갈라놓을 만큼
너의 순수했던 마음에 내가 눈물이 될줄은
그때는 정말 몰랐던거야
미안해 용기 없던 지난 내 모습을 용서해
아직도 나를 원망하면 너는 아파하는지
내 인생에 너를 보낸건 가장 커다란 실수였어
내 곁에 네가 있어야 만 세상에 모든 의미가 있어
너 하나쯤 쉽게 잊는다 말했었지
하지만 시간이 갈수 록 내뜻이 아님을 알아
점점 더해가 알수 없는 불안함
내게 오는 버릴수 없는 진실인걸
또 다시 찬바람이 너 떠난 마지막을 이길끝에
나를세워 너를 기다리게해
널 반드시 찾을수 있을거야 믿어 이계절이 지나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