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동산에 올라 하늘을 바라봐
뭉게구름 흩어지는 모습 보면서~
멀리 가고싶어 누군가가 그리워
외로움에 지쳐가는 산동네 작은아이~
난 가리라 바람 불어오는 저언덕 넘어로
꿈을 찾아 그리운 친구 찾아 가리라~
아이는 그산을 다가져도 채워지지 않는 꿈이 있었네
언제나 먼곳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찾고 그리워 했지~
난 가리라 바람 불어오는 저언덕 넘어로
꿈을 찾아 그리운 친구 찾아 가리라~
아이는 그산을 다가져도 채워지지 않는 꿈이 있었네
언제나 먼곳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찾고 그리워 했지~
아이는 그산을 다가져도 채워지지 않는 꿈이 있었네
언제나 먼곳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워우 워우어~
워우워~ 워우워~워우워~외로웠던 아이
워우워~ 워우워~워우워~꿈을꾸던 아이
내노래를 들어주는 많은 사람이 있어
지금은 외롭지 않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