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좋와서 당산이 좋와서
함께한 시간이 몇 해가 갔죠
힘든 순간을 보낸적 있지만
좋은 날이 더 많았다구요
아 오늘은 그대 앞에서
설레는 맘으로 날 사랑하냐고
아 아직도 그대를 보면
행복해지는 맘 알고 있냐고
말없이 그품에 안아주세요
철없는 그대의 여자이니까
너무나 좋와서 당신이좋와서
당신의 말이면 뭐든 따랐죠
생활은 나를 철이 들게하고
지금까지 겪은 일도 많았죠
아 오늘은 그대 앞에서
설레는 맘으로 날 사랑하냐고
아 아직도 그대를 보면
행복해지는 맘 알고 있냐고
말없이 그 품에 안아주세요
철없는 그대의 여자이니까
언제고 그 품에 안아주세요
당신의 오랜 친구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