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상을 마주하고
여느 때와 달리 특별할것 (없는 하루에)
나에게 찾아온 소소한 행복
넌 모를거야 니가 하는 (작은 습관 너의 표정)
몰래 훔쳐보며 미소 짓는 나를 보면 들킬까 걱정이 돼
애써 감추려했던 내 무딘 마음
이제 조금씩 더 더 가까이
살랑이는 바람불면 코 찡긋하던 너의 모습이 (따사로와)
향기로운 이유는 또 나만 느끼는걸까
따뜻한 너의 목소리
향긋한 너의 모습이
내겐 너밖에 안보여
난 말없이 잡아주던
니 손이 너무나도 따뜻해
어쩜 이리 아리따운지
멀리서 지켜보는게 얼마나 마음아픈지 너는 알까
몰래 슬쩍 눈길을 줘도 마음은 하나
이길 바라는게 내겐 말이안되는
동화 같은 걸까
널 생각하는건 매일이고
가까이 지내고싶은건
당장 내일이야
사람마음이 왜이럴까
두근대고 설레여
나혼자 느끼는 거겠지만
몰래 훔쳐보며 미소 짓는
나를 보면 들킬까 걱정이 돼
애써 감추려했던 내 무딘 마음
이제 조금씩 더 더 가까이
살랑이는 바람불면 코 찡긋하던 너의 모습이 (따사로와)
향기로운 이유는 또 나만 느끼는걸까
난 말없이 잡아주던
니 손이 너무나도 따뜻해
어느새 다가온 따스한 봄처럼
살며시 찾아온 따뜻한 짝사랑
한번씩 그려보곤 해
설레는 너와의 데이트
어린 시절 꿈꿔왔던 아련한 첫 사랑처럼
따뜻한 너의 목소리
향긋한 너의 모습이
내겐 너밖에 안보여
난 말없이 잡아주던
니 손이 너무나도 따뜻해
두눈을 감고 멀리서 봐도
난 너인지 단번에 알수가 있고
네가 무슨말을 하건 어떤 행동을 하건
나는 항상 제자리에 있어
어느샌가 부터
널 바라본진 모르겠지만
어떻게 알게되서
널 좋아한건지 모르겠지만
이런건가봐 사랑이
네가 내게 왔으면 좋겠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