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을 거닐어 널 만나러 가는 길
이 어두운 거리를 스치듯 지나가
네 향기를 따라서 머무른 자리엔
작은 서랍을 열면 널 볼 수 있어
잠이 오지 않는 밤
다신 오지 않을 시간
내 마음을 너에게
편지를 써 나의 마음을 녹여 너에게
펜 끝으로 흘려보낸다
알고 있어 나의 마음을 모두 너에게
펜 끝으로 전할 순 없어
기억을 거닐어 널 만나러 가는 길
이 어두운 거리를 스치듯 지나가
네 향기를 따라서 머무른 자리엔
작은 서랍을 열면 널 볼 수 있어
잠이 오지 않는 밤
다신 오지 않을 시간
내 마음을 너에게
편지를 써 나의 마음을 녹여 너에게
펜 끝으로 흘려보낸다
알고 있어 나의 마음을 모두 너에게
펜 끝으로 전할 순 없어
편지를 써 나의 마음을 녹여 너에게
펜 끝으로 흘려보낸다
알고 있어 나의 마음을 모두 너에게
펜 끝으로
펜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