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이나요 길 잃은 아이같은 나
얼마나 헤매야 하나요 잠들 수 없어요
하루 종일 어둠에 갇혀
마음은 쉴 틈이 없고
믿음보다 걱정이 앞서
길이 보이지 않네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그대여
내가 아무것도 아닌가요 그대에게
들리지 않나요 No Where? Now Here!
잊고 살았죠 평화로울 땐 찾지 않았죠
모두 떠난 후에 부르네요 그대 이름을
찬 바람에 메마른 손은
내밀 힘조차 없고
믿음보다 걱정이 앞서
아픔 내려 두지못하네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그대여
내가 아무것도 아닌가요 그대에게
들리지 않나요 No Where? Now Here!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그대여
내가 아무것도 아닌가요 그대에게
보이지 않나요 No Where? Now Here!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그대여
내가 아무것도 아닌가요 그대에게
들리지 않나요 No Where? Now Here!
아무 말이라도 해줘요 그대여
내가 아무것도 아닌가요 그대에게
보이지 않나요 No Where? Now Here!
No Where? Now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