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바람이 분다

406호 프로젝트
선선하게
불어온 바람 저편에
꼭 니가 있을 것 같아
익숙한 향기
바람에 실린 그리움
왠지 모를 좋은 기분
내 맘속에 너란 바람이 분다
처음엔
작게 일렁이던 바람
내 맘 구석 구석 니가 닿는다
조금씩
네게 떠밀린 내 맘
어느 샌가 나는 네 앞에 서 있는데
눈 앞에 두고도 그리운 내 사람
이제 널 불러본다
은은하게
내린 저 노을 한 켠에
꼭 니가 있을 것 같아
익숙한 풍경
네 눈을 닮은 하늘 빛
왠지 모를 좋은 기분
내 맘속에 너란 바람이 분다
처음엔
작게 일렁이던 바람
내 맘 구석 구석 니가 닿는다
조금씩
네게 떠밀린 내 맘
어느 샌가 나는 네 앞에 서 있는데
나도 몰래 눈물이 흐른다
가슴이 벅차
어느 샌가 내 맘 가득 채운
니가 조금씩 흘러내린다
자꾸만
지금은
강한 바람이 된 네 맘
내 맘 구석 구석 니가 닿는다
조금씩
네게 떠밀린 내 맘
어느 샌가 나는 네 앞에 서 있는데
눈 앞에 두고도 그리운 내 사람
이제 널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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