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는 오늘
널 기다리며 설레
비를 가득 머금은 저 구름사이
우산 나눠 쓰고
걷던 무지개길
왜인지는 몰라도
자꾸 맘이 설레고
비와 함께 네가 내리면
습관처럼 기다리게 돼
비가 내 창 두드리면
설레는 맘 어쩔수가 없어
비를 뚫고 내게 와주면
감동에 찬 미소띄며
우산은 하나만 쓰고 걸을래
한뼘거리에 우리
나란히 너와 걷던
어깨가 좀 젖어도 뭐 우리 사이
우산 나눠 쓰고
걷던 무지개길
왜인지는 몰라도
자꾸 맘이 설레고
비와 함께 네가 내리면
습관처럼 기다리게 돼
비가 내 창 두드리면
설레는 맘 어쩔수가 없어
비를 뚫고 내게 와주면
감동에 찬 미소띄며
우산은 하나만 쓰고 걸을래
비와 함께 네가 내리면
습관처럼 기다리게 돼
비가 내 창 두드리면
설레는 맘 어쩔수가 없어
비를 뚫고 내게 와주면
감동에 찬 미소띄며
우산은 하나만 쓰고 걸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