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을 걷고 있는
동화속 마법 아닐까
살며시 긴 잠을 깨운
그대를 만난
모든 일들이
저 하늘을 수놓은
별빛처럼
꼭 아름다운
이야길 하네요
긴 시간을 헤맸나요
가득히 그대를 채울게요
이젠 알죠
사랑을 믿어요
그대 손잡은 걸음이
축복에 눈부시죠
사랑을 말해요
나 모든걸 갖고도
아팠던 시간만큼
그댈 기다린 사랑이죠
하늘을 날고있는
천상의 노랜 아닐까
수줍게 입속을 맴돈
말로는 벅찬
나의 고백이
저 태양을 물들인
꽃잎처럼
꼭 설레이는
미소를 주네요
좀 늦지는 않았나요
그대와 세상을 만날게요
이젠 알죠
사랑을 믿어요
그대 손잡은 걸음이
축복에 눈부시죠
사랑을 말해요
나 모든걸 갖고도
아팠던 시간만큼
그댈 기다린 사랑이죠
머물러 줄게요
그댄 새로운 세상을
나에게 보여줬죠
이제는 믿어요
나 그대를 모르고
살았던 시간만큼
그댄 되돌려 줄거란걸
담아줄래요
그댈 사랑하는 내 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