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너무나 예쁘고 콧대가 높은
니가 웬일이니 날 부러워 하다니
나의 남자친구가 그렇게도 멋있니
아주 오래됐어 이제야 말하지만
기억나니 널 마냥 좇아 다니던
일명 큰머리에 지각했던 그 아이
이 애가 안보인다며
사랑은 현실이라 도저히 니상대가 아니라했지
*그 애가 이 애야 니가 차버린 사람
단지 너무 착해서
세상을 잘 몰라서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어
Good-bye야
이젠 나의 남자친구야
(간주)
2.너무나 똑똑하고 눈도 높았던
니가 웬일이니 너무나 안봤구나(?)
니가 그토록 찾던 백마탄 왕자님이
바로 옆에 두고 앞만보고 있었니
기억나니 널 마냥 좇아 다니던
일명 왕캄캄에 무일푼인 그 아이
믿을 순 없을테지만 몇일전 티비에서
그 사람 멋지다며 말을했잖아
*그 애가 이 애야 니가 차버린 사람
단지 너무 착해서
니가 너무 몰라서
이젠 후회해도 소용없어
Good-bye야
이젠 나의 남자친구야
진실은 마음으로 보는것
이후 헤매이는 넌
이제는 후회도 눈물도 소용없어
오직 마음으로만 볼 수 있던 사람은
니가 싫어지고 말았으니
Good-bye야
이젠 나의 남자친구야
워~이젠 나의 남자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