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명한 일인데 그대야 하는데
왜난 미련하게 고갤 젓는건지
해서는 안될일 죽어도 못할일
살아가는 너를 내곁에 두는일
사랑이 죄가 되 그만큼 빚이 되
마지막 까지 널 지켜주지 못해서
나 자꾸 겁이나
웃고 있지만.. 니가 없다는게 난 너무 두려워
그만떠나가라고.. 이젠 지겨워졌다고
못난 자존심에 미안하단 말한마디 못한내가
지금 날 잡고 울고 있는 너처럼
내거짓말에 울순 없잖아..
[2]
널 항상 울면서 그게 난 걸려서
너의 얼굴 조차 바로 볼수 없어..
해서는 안될일 죽어도 못할일
사랑하는 너를 내 곁에 두는 일
사랑은 죄가 되 그만큼 빚이되
마지막 까지 널 지켜주지 못해서
나 자꾸겁이나.. 웃고 있지만..
니가 없다는게 난 너무 두려워..
그만 떠나가라고..이젠 지겨워졌다고
못난 자존심에 미안하단 말한마디 못한 내가
지금 날 잡고 울고 있는 너처럼
내 거짓말에 울순 없잖아
사랑했다고.. 아니 사랑한다고..
가슴눌러 가며 참아 냈던 그말 넘쳐 나올까봐
지금 너에게 해야하는 거지말
그게 나의 몫이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