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녀린 너의 어깨위엔
달빛만
어릴적 두고온
꿈처럼 부서져
곤히 잠든
네 작은 얼굴엔 우
고단한 삶의 무게가~
서려있구나
무척 힘들꺼야
난 이해할 수 있어
감당키 어려운
그런 날도 있었지
하지만 넌
잘 견뎌온거야 우
세상이라는
이 험한곳에서
이 세상에
그 무엇보다도~
내겐 커다란
위로가 되는 너~
그런 니가 쓰러져버리면
난 어떡해~
내 삶의 보람은
너 뿐인걸
무척 힘들꺼야
난 이해할 수 있어
감당키 어려운
그런날도 있겠지
내가 항상
너의 곁에 있을께 우
고단한 너의 발길이~
쉬어갈 수 있도록
이 세상에
그 무엇보다도
내겐 커다란
위로가 되는 너~
그런 니가 쓰러져버리면
난 어떡해~
내 삶의 보람은
너 뿐인걸
너의 모습이 초라하다
생각진마
넌 충분히
아름다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