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워~ 워워워워워우워
다다다~~ 우
비 개인 거리를 나홀로
우산을 쓰고 걸어갔어
수면위로 비치는
내 모습
마치 작은
어린 아이처럼
언제부턴가
어른인 척하려던
매일 매일에
익숙해져 버린 나
그저 순수하게
서로를 느낄 수 있게
멀리하며 방황하며
그렇게 거듭돼 가는 걸
연인이라고 부를수 있는
영원한 시간속에
우리 둘만의
특별한 얘길
함께 나눠봐요
꿈에게는 꽃
꽃잎엔 바람
당신에겐 사랑을
그리고 고독마저~
모두 감싸 안듯이
음 지난날
손걸고 맹세한
잊지못할 약속까지
난 지금도
가슴 깊은곳에
따뜻한 마음
간직하고 싶어
어느샌가
어른들의 사랑에
나를 감추고
지쳐있는 내 모습
만난 순간마다
이별은 찾아오는 것
생각하면
두려움에
끊임없이 도망가는 걸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세대와 시간속에
특별한 운명
우리에게는
몇번이나 올까
시간에 날개
하늘을 향해
나에게는 용기를
그리고 이 생명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오오우예
내일이 다
보이지 않아
두려워져
혼자 견딜 수 없어
목이 메도록
내 마음은 애타지만
소리도 없이
아침이 오고
오늘이 다시 시작돼요
그대를 지키고 싶어
음 연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영원한 시간속에
우리 둘만의
특별한 얘길
함께 나눠봐요
꿈에게는 꽃
꽃잎엔 바람
당신에게 사랑을
그리고 또 내일을~
모두 감싸 안으며~
오우워워
예이예예
예예이예(두비두다다)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오예
두다다 두다다
두다다 두다라
오 오오오
다 다다다
오오오 오오오
오우오우 오우 예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