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영감 처음
타는 기차 놀이에
차표파는 아가씨와
실갱이 하네
이 세상에 에누리 없는
장사가 어딨어
깎아 달라고 졸라대니
원 이런 짓을
하~~~ ~~~ ~ ~ ~~~~~~
하~~~ ~~ ~~ ~ ~~~~~
하~~ ~~~ ~~ ~ ~~~~~~
하~~~ ~~~~ ~~~~~
기차는 삑하고
떠나 갑니다
영감님이 깜짝 놀라
돈을 다 내며
깎지 않고 돈 다 낼테니
나 좀 태워주
저 열차 좀 붙들어요
돈 다 낼테니
하~~~ ~~~ ~ ~ ~~~~~~
하~~~ ~~ ~~ ~ ~~~~~
하~~ ~~~ ~~ ~ ~~~~~~
하~~~ ~~~~ ~~~~~
삼등차는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
옆의 칸을 슬쩍보니
자리가 비었네
옳다구나 땡이로구나
집어 탔더니
삼등차에 이등칸이라
돈을 더 물어
하~~~ ~~~ ~ ~ ~~~~~~
하~~~ ~~ ~~ ~ ~~~~~
하~~ ~~~ ~~ ~ ~~~~~~
하~~~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