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에게 사랑해요 말을 한순간 이 모든 세상이 내 안으로 다 들어왔죠
오 나를 받아준 그대여 내 모든 걸 다 받아줘요 이 넓은 바다도 내 사랑보단 작아요
눈이 부시군요 하늘보다 눈부신 그대 내 안에 사랑은 그대보다 작을 수 있죠
짜릿한 그대의 두 눈에 가득한 사랑이 나의 마음을 열게 하죠 이 더운 여름날
그대를 믿어요 나를 꼭 안아준 그대를 지난 나의 모든 아픔이 다 사라졌어요
나만을 믿어요 그대 행복해 할테니 나를 새롭게 만들어준 그댈 위해 살아갈테니
또ㅡ 다시 찾아온 내 소원을 들어준 바다 그대와 둘이서 모래 위를 걷고 있어요
저ㅡ 따가운 햇살 질투하듯 우릴 비춰요 하지만 모든게 나에겐 다 행복인걸요
그대를 믿어요 나를 꼭 안아준 그대를 지난 나의 모든 아픔이 다 사라졌어요
나만을 믿어요 그대 행복해 할테니 나를 새롭게 만들어준 그댈 위해 살아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