灰とダイナマイト -枯れ木に花をさかせましょう- (재와 다이너마이트 -말라버린 나무에 꽃을 피우자-)
歌:笠原弘子/作詞:枯堂夏子/作曲·編曲:岸村正實
ひとを 殺(ころ)すなんてこと
사람을 죽이는 짓 따위
できはしない
할 수 없어
街(まち)で狂(くる)って 暴(あば)れるなんて
거리에서 난폭하게 날뛰는 짓 따위
できはしない
할 수 없어
だれが一番(いちばん)惡(わる)いか
누가 제일 나쁜건지
見(み)えてこない
분간할 수 없어
部屋(へや)の水(みず)さえ まずくて
방안의 물까지 오염돼서
飮(の)めやしない
마실 수 없어
ダイナマイトを 枕(まくら)に
다이너마이트를 베개삼아
淚(なみだ)を うかべてる
눈물을 흘리고 있어
胸(むね)に置(お)かれた マッチは
품안에 넣어둔 성냥은
いつしか 濕(しめ)っていたわ
어느샌가 젖어버렸어
枯(か)れた櫻(さくら)が さくのは
말라버린 벚꽃이 필 수 있는 건
放射能(ほうしゃのう)の せいだけか
방사능의 영향탓일까
この心(こころ) 燃(も)やし盡(つ)くし
이 마음을 새하얗게 태워
灰(はい)になって
재가 되어
枯(か)れ木(き)に 花(はな)さかせたい
말라버린 나무에 꽃을 피우고 싶어
だれも おんなじ思(おも)いと
누구나 똑같은 심정일 거라
信(しん)じていた
믿고 있었어
きっと なんとかなるさと
분명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放(ほう)っておいた
방심하고 있었어
ダイナマイトを 枕(まくら)に
다이너마이트를 베개삼아
甘(あま)い夢(ゆめ)を 見(み)てた
달콤한 꿈을 꾸고있어
導火線(どうかせん)なら とっくに
도화선이라면 이미 벌써
ネズミが かじっていたわ
쥐가 갉아먹고 있어
やけどしそうな 熱(あつ)さは
화상을 입을 것 같은 열기는
オゾンホ-ルの せいだけか
오존홀 때문인걸까
まだ心(こころ) 燃(も)えるならば
아직 마음을 더 태울 수 있다면
灰(はい)になって
재가 되어
枯(か)れ木(き)に 花(はな)さかせたい
말라버린 나무에 꽃을 피우고 싶어
枯(か)れた櫻(さくら)が さくのは
말라버린 벚꽃이 필 수 있는 건
放射能(ほうしゃのう)の せいだけか
방사능의 영향탓일까
やけどしそうな 熱(あつ)さは
화상을 입을 것 같은 열기는
オゾンホ-ルの せいだけか
오존홀 때문인걸까
その心 火をつけろ…
그 마음에 불을 붙여…
枯(か)れた櫻(さくら)が さくのは
말라버린 벚꽃이 필 수 있는 건
放射能(ほうしゃのう)の せいだけか
방사능의 영향탓일까
もう一度(いちど) 心(こころ)燃(も)やし
다시 한 번 더 마음을 불태워
灰(はい)になって
재가 되어
私(わたし)が 花(はな)さかせたい
내 자신이 꽃을 피우고 싶어
やけどしそうな 熱(あつ)さは
화상을 입을 것 같은 열기는
オゾンホ-ルの せいだけか
오존홀 때문인걸까
燃(も)え盡(つ)きて 灰(はい)になって
새하얗게 타버린 재가 되어
世界中(せかいじゅう)の
온 세상의
枯(か)れ木(き)に 花(はな)さかせたい
말라버린 나무에 꽃을 피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