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상에게 묻곤 했어
너를 사랑해도 되는 건지
내게 그때마다 돌아온건
이별이란 눈물뿐....
너만 행복하게 해준다면
내가 아니라도 괜찮다고
잠시 너를 떠나 있을때도
남겨진 건 슬픔뿐...
난 이제야 깨달았어
포기하려 했던 그 용기로
다시 온몸으로 부딪힌다면
모든걸 이룰텐데...
난 열번이라도 천번이라도
세상앞에 무릎꿇겠어
내게 너를 허락하기만 한다면
내 모든걸 바치겠다고
내 맘 안다면 너도 같다면
잠시만 기다려줘~~
사랑은 운명보다 강하니까....
ㅡ 간 주 중 ㅡ
그저 상처뿐인 내 인생에
너를 사랑해선 안되지만
니가 미치도록 보고싶어
이런 나를 용서해...
난 이제야 깨달았어
포기하려 했던 그 용기로
다시 온몸으로 부딪힌다면
모든걸 이룰텐데....
난 열번이라도 천번이라도
세상앞에 무릎 꿇겠어
내게 너를 허락하기만 한다면
내 모든걸 바치겠다고
내 맘 안다면 너도 같다면
잠시만 기다려줘~
사랑은 운명보다 강하니까~
난 열번이라도 천번이라도
다시 새로 태어나겠어~
이 세상이 허락해주지 않아도
다른 세상 기다리면 돼
그때까지도 영원까지도
난 변치 않을거야~
나에게 사랑은 너
하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