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다가 힘들면 그대를 찾아가려해요
어디쯤 머물러 있는지 내 그대는
어려운 부탁인가요 내 곁에 항상 있어 달라는건
시간이 흘러 지겨우면 잠시 날 떠나요
(돌아온다는 말 하나만 꼭 남겨줘요
그리워도 그 언젠가는 다시 그댈 볼수있기에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내게 오는 꿈을
나를 깊게 잠들게 하죠 이제는 깨워줘요)
마치 언제나 있던 것처럼 내 꿈을 지켰던
그대 오는 길을 내가 마중할 수있는 날이 올런지
대답좀 해줘요 너무 보고싶어
기다리다가 지쳐서 그대를 찾아가려 해요
어디서 마주칠지 몰라도 외면하지 마요
단 한번이라도 날 바라보는 눈 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