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ntom Feat.진욱,재영
[Verse1:白花]
여태 소문만 무성했던 강남의 랩을
제대루 들려줄텡게. 주둥아리 닥치게...
I'll never stop. 저기위 높은 탑.
감히 넘보지 못할 곳으로 올라가겠어.
계속 파고드는 비트는 니 뱃속을
울려대니 애써 가만히 있진 않겠어.
그러나 강북의 단발머리 빠순이들
혹시 흔들어대다 교복 튿어질까 불안해.
아무리 부츠가 뽀대나도 groove가 없으니
싸구려 목걸이도 빛을 못바래잖니.
여기야말로 힙합의 메카.
그 속에 태어난 白花,진욱,vuma,재영의 rap style~
[Verse2:vuma]
생각해봐.
힙합 1대를 풍미했던 이현도 그 그늘아래
Yo! Next time 아우 흑락회의 차례.
Chicken Soup
양두팔에 펼쳐질 나래 변치않는 맘 First mind.
한달에 한번 널 향한 사례 승리를 난 바래. (왜?)
초창기 양재, 서울, 상문고 개띠 시작을 기억하나?
가끔씩 난 말해. 출발은 한발의 총성 시작을 알려.
현실은 단발에 뿔테 깻잎머리의 힙합사랑
잘라온 루핑은 너의 시야를 가려.
되려 배려말고 넓은 시야로 진짜를 가려.
Upon this rock! 숨죽이며 변하지 않는
처음 느낌대로 다가서는 이들을 위해.
내 삶에 춤추는 투지 작지만 느끼는 것이
열등감보다 더 빨라.
인정 못한 심보 탈나잖아. 보지못한 칼라~
칼날같은 라임 반석위
하늘을 날으는 제비가 그리는 곡선 Flow~
[*Scratch*]
[Verse3:진욱]
Who`s betta than tash I forgot to yell for rush
lyrical master, grap da destiny, have immortal bek enough
delinquent emotion, no penalty, prick on your headbutt
I fuck you drunken illness, " Did I do that.?!"
let me pull shot, no pain no gain, deserved in da wrong spot
"Who da fuck is you.?!" (freeze~) I got you change your whole god
digital factors in a hostage dat got U & me crossed in
chicken & me united and we do like dis in practice
[Verse4:재영]
내곁에(으로) 손에 손을 잡은 Microphone에
또 Flow 보내주기로
온 통곡소리를 조금 더 빠르게 내게로 들리니
밖에서 바뀌는걸
입밖에도 꺼내지마라 Ya~테러로
재로 변해버린 것도 고통으로 때론
내게는 괴로운 채로도
또 새로운 Campaign으로 내 매인(패인)
가슴에 목메이니 다시 2% 가득 채울께
[*Scratch*]
[Verse5:vuma,白花]
Change the game 버마의 자릴 이제 비워나
(더 먼곳을 보는 항해)
들리는 귀에 변화
(펼쳐진 지경을 향해)
날아가는 것 No cut. 눈앞에 놓인 고난
감당할 나의 몫.
니가 알고 있는 것은 그 어떤 무슨 지식보다 더
초라함에 쓰디쓴 진실을 보겠지.
1,2 Check it out~ Be the Master!
중심지로 계속 더 다가와.
변두리의 수준을 벗고자 애써. 더욱!
앞길이 어둡다면 손수 등대를 비춰 줄래.
이 나라 힙합안에서 우리가 선봉에 설께.
이제부터 간담이 서늘한 장단에
억지로 흔들지 말고 Chicken Soup속으로~
[Last:진욱]
꼭 이기고 돌아올께..
once again
건전지 현저히 think 티끌 모아서
대지 위에 올라서 세월이
운재 형 말이 안되니
영 표 없이 올라탄 기차 둘이 혹시 남일 지라도
함께 놀아보지. 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