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つの 間(ま)にか 街(まち)の 中(なか)に
[이쯔노 마니까 마찌노 나카니]
어느 샌가 거리에
12月(じゅうにがつ)の あわただしさが あふれ
[쥬-니가쯔노 아와따다시사가 아후레]
12월의 분주함이 넘치고
小(ちい)さな 手(て)を 振(ふ)りながら
[찌이사나 테오 후리나가라]
작은 손을 흔들면서
大切(たいせつ)な 人(ひと)の 名前(なまえ)を 呼(よ)ぶ
[타이세쯔나 히또노 나마에오 요부]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부르지
戀人達(こいびとたち)の 優(やさ)しさに 包(つつ)まれ
て
[코이비또타찌노 야사시사니 쯔쯔마레떼]
연인들의 부드러움에 둘러싸여서
この 街(まち)にも 少(すこ)し 早(はや)い 冬(ふゆ)が 訪(おとず)れる
[고노 마찌니모 스꼬시 하야이 후유가 오또즈레루]
이 거리에도 조금 빠른 겨울이 찾아 와
☆
大切(たいせつ)な 人(ひと)だから
[타이세쯔나 히또다까라]
소중한 사람이니까
ずっと 變(か)わらないで わらっていて
[즛또 카와라나이데 와랏떼이떼]
계속 변하지 말고 웃으며 있어 줘
大好(だいす)きな 人(ひと)だから
[다이스끼나 히또다까라]
너무도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ずっと 君(きみ)だけを 抱(だ)きしめて
[즛또 기미다께오 다끼시메떼]
계속 너만을 꼭 안고서
Show windowを 見(み)つめながら
[Show window오 미쯔메나가라]
Show window를 바라보면서
肩(かた)を 寄(よ)せ合(あ)う 二人(ふたり)が 通(とお)り過(す)ぎる
[가따오 요세아우 후따리가 토오리스기루]
어깨를 맞대는 두 사람이 지나쳐 가
君(きみ)の ことを 待(ま)ちながら
[기미노 고또오 마찌나가라]
너를 기다리면서
白(しろ)い 吐息(といき)に 想(おも)いを のせる
[시로이 토이끼니 오모이오 노세루]
하얀 한숨에 마음을 실어
見上(みあ)げた 空(そら)に 粉雪(こなゆき)が 舞(ま)い
降(お)りて
[미아게따 소라니 코나유끼가 마이오리떼]
올려다 본 하늘에 눈이 춤추듯 내리고
いたずらに 二人(ふたり)の 距離(きょり)を そっと 近
(ちか)づける
[이타즈라니 후따리노 쿄리오 솟또 찌까즈께루]
장난스럽게 두 사람의 거리를 살짝 가깝게 해
靜(しず)かな 夜(よる)に 耳元(みみもと)で ささやいた
[시즈까나 요루니 미미모또데 사사야이따]
조용한 밤에 귓가에 속삭였던
の 言葉(ことば)を もう 一度(いちど) そっと つぶやい
た
[아노 고또바오 모- 이찌도 솟또 쯔부야이따]
그 말을 다시 한번 살짝 중얼거렸어
☆ Repeat X 2
いつまでも 抱(だ)きしめて X 2
[이쯔마데모 다키시메떼 X 2]
언제까지나 꼭 안고서 X 2
君(きみ)だけを 抱(だ)きしめて
[기미다께오 다키시메떼]
너만을 꼭 안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