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일 없듯이..
다시 웃어주길..
그토록 나애원했지만
그의 생각에
빠져있는듯 멍한 눈빛에...
널볼때면 난 더슬퍼져
지금 내 두눈엔 우리사랑했던
그모습..가득 차오르지만..
내앞에서 넌
다른사람 가슴에 담고
우는 니가 있을뿐..
눈물고인 나의 두눈에,.
이제는 네게 보이고싶어
알아 니맘...
어떤선택도 쉽지는 않을꺼야...
그를 정리할순없겠니..
날위해..그래줄순없겠니..
부탁해...제발...
이제는..내게로..
니맘에 남은 너의 그사람까지
사랑할수있게 도와줘...
다신 안볼수도 있지만
니사랑이 내겐 너무 간절해..
알아...나도...
너를 잡아도 내가 외롭다는걸..
제발 멈춰줄순없겠니..
그에게..가는 너의 마음을..
널위해 살께...
영원히..약속해..
언젠간 너도 그사람과 끝날때..
지금 나의 아픔 알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