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た 同じ月曜日の朝、ゆらりゆられてつく先は闇で
마따 오나지게쯔요우비노아사 유라리유라레츠즈쿠 사키와야미데
또 똑같은 월요일 아침, 흔들리며 닿은 끝은 어둠으로,
いつになったらこの曇り空、夏休みのあの空にもどるのか
이츠니낫따라 고노쿠모리소라 나쯔야스미노 소라니모도루노카
언제가 되면 이 구름낀 하늘, 여름의 그 하늘로 돌아가는건가.
終りまで鼠色のフィルム 目的見失ってるよ
오와리마데 네즈미이로노히루무 모쿠테키 미우시낫떼루요
마지막까지 회색필름 목적을 잃어버리고 있어
後もただひたすら嘆くばかりの 君が 溜息で縛られてる
아또모 타다히타스라 나게쿠바카리노키미가 타메이키데시바라레테루
그 후에도 단지 슬퍼하기만하는 네가 한숨으로 묶여있어
追いかけつづけてきたやばいときをいつの間にか見失ってた
오이카케츠즈케떼키따야바이토키오이쯔노마니카미우시낫테타
계속 쫓아왔던 위태로웠던 때를 어느 사이인가 놓쳐버렸어.
こんな事まで氣づかずにきた 自分の無力さを責める日日で
콘나고토마데 키즈카즈니키타 지분노무료쿠사오 세메루히비데
그것마저 눈치채지못했어. 자신의 무력함을 자책하는 날들로
行き苦しくて張裂けそうで 空回りだらけで生きてんだ
이키쿠루시쿠떼하리사케소데 카라마와리다라케데 이키텐다
살기괴로워서 가슴이 터질 것같아서, 겉돌기만하며 살아가고 있어...
吹き荒れる 風を受けて 一人 大空 見上げている
후키아레루 카제오 우케떼 히토리 오오조라 미아게떼이루
거칠게부는 바람을 맞으며, 홀로 넓은 하늘을 올려보고있어.
飛ぶことを忘れないで 今
토부고토오 와스레나이데 이마
날아가는 걸 잊지말아. 지금.
吹き上げる風にのれば、遠くどこまでも行けるはず
후키아게루 카제니노레바 도오쿠도코마데모 이케루하즈
불어오르는 바람을 타면, 멀리 어느곳이라도 갈수있을꺼야
君だけのその翼で、今
키미다케노 소노츠바사데 이마
너만의 그 날개로. 지금.
また やってきたんだ 金曜日の夜 知らず知らずのうちに行く街が
마타 얏떼키탄다 킨요비노요루 시라즈시라즈노 우치니 유쿠마치가
또 드디어 돌아왔다. 금요일 밤. 모르고 모르고 있던 사이에 가버린 거리가
いつの日からか 乾いたとこに虛しさだけを連れてくるようになった
이쯔노히카라카 카와이타도코니 무나시사다케오 츠레떼쿠루요니낫타
어느 날인가부터 메마른 곳에 허무함만을 데려가는듯이 되었다.
その場しのぎの相槌を覺え
소노 바시노기노 아이즈치오 오보에
그 자리를 피하기 위해 쳤던 맞장구를 기억해
取り止めのない會話だけ 溢れ、泣きたいけど 泣けない日日が
토리토메노나이 카이와다케 아후레 나키타이케도 나케나이히비가
두서없는 대화만이 넘쳐 울고싶어도 울수없는 날들이
ネオンライトを曇らせたままで
네온 라이토오 쿠모라세타 마마데
네온 사인을 흐리게 한 채로…
ほんのひとときだけこんな事を忘れ 歸り着いた部屋も闇で
혼노 히토토키다케 콘나고토오 와스레 카에리츠이타 헤야모 야미데
정말 한순간만 그런일들 잊고 되돌아온 방도 어둠으로
忘れかけてた さび付いていた
와스레카케테타 사비츠이떼이타
잊기시작했다. 녹슬어있다
この扉を開けたくなっていた 倒れかけてた 埃かぶってた
고노토비라오 아케타쿠낫떼이타 타오레카케테타 호코리카붓테타
이 문을 열고싶어졌다. 쓰러지며 일어난 먼지를 뒤집어 쓰고있던
このギタ-を 手にしていたんだ
코노 기타-오 테니 시테 이탄다
이 기타를 손에 쥐고 있어
吹き荒れる 風を受けて、 一人 大空 見上げている
후키아레루 카제오 우케떼 히토리 오오조라오 미아게떼이루
거칠게부는 바람을 맞으며, 혼자 넓은 하늘을 올려보고있어.
飛ぶことを忘れないで 今
토부고또오 와스레나이데 이마
날아가는 걸 잊지말아. 지금.
吹き上げる風にのれば、遠くどこまでも行けるはず
후키아게루 카제니노레바 도오쿠도코마데모 이케루하즈
불어오르는 바람을 탄다면, 멀리 어느곳이라도 갈수있을꺼야
君だけのその翼で、今
키미다케노 소노츠바사데 이마
너만의 그 날개로. 지금.
吹き荒れる風を受けて 一人 大空 見上げている
후키아레루 카제오 우케테 히토리 오오조라 미아게테이루
거칠게 부는 바람을 받아내고 홀로 넓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어
飛ぶことを忘れないで今
토부 코토오 와스레나이데 이마
나는 것을 잊지마 지금…
吹き上げる風に乘れば 遠くどこまでも行けるはず
후키아게루 카제니 노레바 도오쿠 도코마데모 이케루하즈
날아 오르는 바람을 타면 멀리까지 갈 수 있을거야
僕だけのこの翼で今
보쿠다케노 고노 츠바사데 이마
나만의 이 날개로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