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수의 사랑

소리타래

최고수의 사랑

나에게는 보고픈 사랑이 있어
보고픈 사랑이 세상에 있어..
사무치는 그리움 견디려 오늘도 한평속에서 나는
달리고 달려보지만 견딜 수 없는 그리움

(나레이션)사형수라고들 하지만 나에게도 보고픈 사랑이 있어..
한평도 안 되는 이 공간속에서 그리움의 형벌이 이렇게 큰 것인줄은
미처 몰랐네요.
숙원이 불리워지는 그날이면
보고픈 많은 벗들도 가슴에만 담아야겠지요

*나의 숙원을 부르지마
제발 날 부르지마
그날이 오늘이라며 다시는 만날 수 없도록
나의 숙원을 부르지마
제발 날 부르지마*

(나레이션)
나의 숙원을 부르지는 마라
나의 숙원을 부르지는 마라 제발
제발 나의 숙원을 부르지는 마라
죽음의 소리로 나의 숙원을 부르지는 마라
오늘이
오늘이 그날이라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시퍼런 칼의 소리로
나의 숙원을 부르지는 마라 제발
제발 나의 숙원을
나의 숙원을 부르지는 마라 제발

*~*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