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경 - 카페인
다가오지마 눈빛 하나면 돼
그대 향기에 이미 취한거야
달콤한 입술 안쓰런 손길 거친 니 숨결만으로
내 아껴둔 사랑 끝내고 싶지 않아
아쉬움 속에 그리움속에 그대 가슴에 살게 해줘
거짓이야 알고있어 나를 알고 싶은 그대
헛된 꿈이란걸
우리의 끝은 보이는걸
그런 사랑인걸
상관없어 그렇게도 나를 가벼운 바람이라고 생각해도
그대 없이는 살수 없는 내 모습이기에
깊은 어둠에 빠져드는듯 아찔한 느낌만으로
내 꿈꿔온 사랑 다치고 싶지않아
아쉬움속에 그리움속에
그대 가슴에 살게 해줘
거짓이야 알고있어
나를 알고 싶은 그대 헛된 꿈이란걸
우리의 끝은 보이는걸 그런 사랑인걸
상관없어 그렇게도 나를 가벼운 바람이라고 생각해도
그대 없이는 살수 없는 내 모습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