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だらない唄
쿠다라나이 우타
시시한 노래
詞 藤原基央
曲 藤原基央
歌 Bump of chicken
得意の絵を描いてあげる
토쿠이노에오카이테아게루
특기인 그림을 그려줄께
僕の右手と水彩絵の具で
보쿠노미기테토 스이사이노에노구데
내 오른손과 수채물감으로
丘の花は黃色にしよう
오카노하나와 키이로니시요-
언덕위의 꽃은 노란색으로 하자
そのほうが見つけやすいから
소노호우가미츠케야스이카라
그게 눈에 쉽게 띄니까
「三日月が光る頃 この絵と同じ丘で待ってるよ」
미카즈키가히카루코로 코노에토오나지오카데맛테루요
초승달이 빛날 때 이 그림과 같은 언덕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明日僕らは大人になるから
아시타보쿠라와오토나니나루카라
우린 내일이면 어른이 되니까
ここで思い出をつくろう
코코데오모이데오 츠쿠로-
여기서 추억을 만들자
神様 見渡す限りに
카미사마 미와타스카기리니
신이시여 우릴 보고있다면
きれいなタンポポを咲かせてくれ
(키레이나탄포포오 사카세테쿠레
예쁜 민들레를 피워줘요
僕らが大人になっても
보쿠라가오토나니낫테모
우리들이 어른이 되더라도
この丘を忘れぬように
코노오카오와스레누 요-니
이 언덕을 잊지 않도록
指切りをしよう
유비키리오시오-
손가락을 걸고 약속하자
僕らにシワが増える前に
보쿠라니시와가후에루마에니
주름살이 늘기 전에
十年後の同じ日に
쥬넨고노오나지히니
십년 뒤 같은 날에
またここで一緖に絵を描こう
마타코코데잇쇼니에오카코-
다시 여기서 함께 그림을 그리자
「今夜中にこの景色を 僕の右手と絵の具で閉じこめる」
콘야츄니코노케시키오 보쿠노미기테토에노구데토지코메루
오늘밤에 이 풍경을 내 오른손과 물감으로 가둬둘거야
十年後の同じ日までに
쥬넨고노오나지히마데니
십년 뒤의 같은 날까지
ネクタイで迷わぬように
네쿠타이데마요와누 요-니
넥타이로 방황하지 않도록
神樣 小さな二人に
카미사마 치이사나후타리니
신이시여 조그만 우리 둘에게
今夜だけ魔法を唱えてくれ
콘야다케마호오오토나에테쿠레
오늘 밤만은 마법을 부려줘
僕らが大人になっても
보쿠라가오토나니낫테모
우리들이 어른이 되더라도
この丘を忘れぬように
코노오카오와스레누요-니
이 언덕을 잊지 않게
少しだけ僕はせきをして
스코시다케보쿠와세키오시테
난 기침을 조금 하고
最後のひとふでに願いをこめる
사이고노히토후데니 네가이오코메루
마지막 한 획에 소원을 담아
となりでアナタはうつむいて
토나리데아나타와우츠무이테
옆에서 넌 고개를 숙이고
タンポポでかんむりを
탄포포데칸무리오
민들레로 꽃관을
目が覚めれば 目が覚めれば
메가사메레바...메가사메레바...
눈을 뜨면... 눈을 뜨면...
神樣 僕はふるえてる
카미사마 보쿠와후루에테루
신이여 난 흔들리고 있어
背広もネクタイも見たくないよ
세비로모네쿠타이모미타쿠나이요
양복도 넥타이도 보기싫어
Tシャツに昨日しみこんだ
티샤쓰니키노-시미콘다
티셔츠에 어제 스며든
タンポポの匂いが忘れらんない
탄포포노니오이가 와스레랑나이
민들레향기를 잊을 수 없어
昨日の丘で一人きり
키노-노오카데히토리키리
어제 언덕에 혼자서
あなたが來るのをひたすら待った
아나타가쿠루노오히타스라맛타
네가 오기만을 기다렸어
くるはずないよ わかってた
쿠루하즈나이요 와캇테타
올 리 없다는 건 알고있었어
ぼくはまだふるえてる
보쿠와마다후루에테루
난 아직 흔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