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바람 불어도

김창복

바람이 부는 대로  나를 맏겨 버린채 가슴 속엔 태양을 안고 여기 까지 온거야 .  세상 끝 어딘가에  나를 던져 둔채로 구름 처럼 떠 돌아도 끝없이 달려온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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