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흘러가듯 헤매다
어딜 향하는지도 모르고 있지
저기 환히 비추는 어딘가
내가 그토록 찾던 것들이 있을까
더 더 깊게 난 아래로
더 더 깊이
I wish I had a twinkle thing
I wish I had forever youth
아직도 난 외로운 게 무서운가 봐
I wish I had your blue
매일이 그저 내겐 똑같아
파도는 더 이상 치지 않아
의미 없이 흐르는 시간 사이에도
보석 같은 날들이 있을까
더 더 깊게 난 아래로
더 더 깊이
더 더 깊게 난 아래로
더 더 깊이
반짝이며 빛나는 걸 보고 싶어
변함없이 영원한 걸 갖고 싶어
내 것보다 더 커다란
마음들을 받고 싶어
I wish I had a twinkle thing
I wish I had forever youth
아직도 난 외로운 게 무서운가 봐
I wish I had your
I wish I had a twinkle thing
I wish I had forever youth
아직도 난 외로운 게 무서운가 봐
I wish I had your blue
아직 모르는 게 많지만
혼자 바보가 되고 싶지는 않아
저기 깜깜해진 어딘가
내가 잊은 기억들이 쌓여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