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you feel it
내안의 모든 힘들은
끝없이 가라고 해
나를 찾으라고 해
한번쯤은 찾아오겠죠
언제나 그렇게 믿고 살았죠
어두운 터널 그 끝을 몰라서
늘 고개 떨구며 걸어가던 그 길
어디쯤일까 이 길의 끝들은
남몰래 흐느끼는 날 잡고
계속 걸어 가야해
can you feel it
날 지키고 있는 너는
무거운 발걸음을 다시 움직이게 해
멈출 수 없는 내안의 모든 꿈들은
두려운 마음 버리라고
끝없이 나의 길을 가라고해
살면서 무뎌져가는 걸
하지만 결코 버리진 못 하죠,,
크진 않지만 소소한 행복들
항상 감사하며 또 손을 잡네요
주저앉은 나 또 힘을 내는 건
내게 주어진 선물이라서
다시 일어나야해
can you feel it
날 지키고 있는 너는
무거운 발걸음을 다시 움직이게 해
멈출 수 없는 내안의 모든 꿈들은
두려운 마음 버리라고
끝없이 나의 길을 가라고해
누구나 한번쯤 알면서도 넘어지는
그런 길을 걸어
끝이란 말 실패란 말 안 해
can you feel it
내안의 모든 힘들은
끝없이 가라고해 나를 찾으라고 해
날 잡고 있는 내안의 모든 꿈들은
숨겨진 나를 찾으라고
끝없이 나를 찾아 가라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