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로 내 맘
어떻게 설명할 건지
조금 난감하지만
만약 궁금하면
조금만
나의 얘기를 해줄 테니 들어요
그댈 만나 함께 얘기하고
걸을 때마다 느껴
아 이 사람이 정말
내 사람이라면 좋겠다
그댈 만나 천만다행이야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
바로 그대라 my love
살아가다 크고 거친 파도가 와도
그걸 견디게 해줄
그런 존재가 너인걸
딱히 떠오르는 단어가 별로 없네요
그저 사랑이라서
더는 화려하게 보여줄 표현도 없죠
그저 사랑합니다
그대 곁에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해요
난 그대여야 못된 이 세상을
견딜 수 있죠
그댈 만나 천만다행이야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
바로 그대라 my love
살아가다 크고 거친 파도가 와도
그걸 견디게 해줄
그런 존재가 너인걸
오랜 시간 하고 싶었던 말
지금 겨우 말하려 해요
오직 그대만 my love
그대 내게 처음 온 날 그때부터죠
그때 나타나 줘서
정말 고마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