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곁에 있었던
그 사람이 떠나갈 줄이야
언제나 내 맘에 차있던
그 사람이 가버릴 줄이야
스쳐 지나는 바람 소리에
들려오는듯 그대의 음성
깜짝놀라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텅빈가슴 무엇으로
채워질수 있을까
이제는 돌아 갈수도 없고
돌이 킬수도 없는
지나버린 시간들을
아쉬워하며
그대의 소중함 사무쳐온다
깜짝놀라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텅빈가슴 무엇으로
채워질수 있을까
이제는 돌아 갈수도 없고
돌이 킬수도 없는
지나버린 시간들을
아쉬워하며
그대의 소중함 사무쳐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