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서 밤새 통화하기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수다떨기
꽃잎 흩날리는 거리를 같이 걷기
아무 이유 없이 깜짝 선물해주기
그대 하얀 손등이 내 손에 닿으면
설레이는 내 맘을 아나요
살며시 미소 지은
그대를 바라볼 때면
품에 안고 싶죠
온 세상이 전부 그대로 보이고
어딜 봐도 날 보며 웃고 있어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줘요
그럼 내 맘을 고백할게요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고
뜬금없이 그대 보고 싶기도 하죠
둘이서 약속이라도 있는 날엔
하루 종일 나는 기분이 들떠있죠
그대 하얀 손등이 내 손에 닿으면
설레이는 내 맘을 아나요
살며시 미소 지은
그대를 바라볼 때면
품에 안고 싶죠
온 세상이 전부 그대로 보이고
어딜 봐도 날 보며 웃고 있어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줘요
그럼 내 맘을 고백할게요
온 세상이 전부 그대로 보이고
어딜 봐도 날 보며 웃고 있어
조금만 더 내게 다가와 줘요
그럼 내 맘을 고백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