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그 눈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알죠,,,
내 아파했던 그대의 내 아파했던 그 모습을 그대의
눈에서 난 다시 봐요.,.
그대 가진 상처 전부 어루만질순 없지만...
여태껏 눈물 흘려도 쉽게 지울순 없다는 것을 난 이해하죠...
그대여 그대도 역시 그렇겠죠.
혼자서 다시 또 새로운 하루를 맞는 것이 (때론 너무나)
힘이 들죠...
그대 두 눈속에 멍울져 있는 깊은 슬픔을 지고 살아가는
그런 방법을 그대는 배우게 될거에요 .. 그대여
그 속에서도 행복들은 또 다시 그대 찾아와 미소 지을거에요.
더 이상은 상처 받아서는 안 돼요.
잊지 못할 슬픔이 가끔은 그대를 놀린다 해도
그대 곁에 남겨진 추억을 그대 곁에 숨쉬는 사랑을
기억해요. 바라봐요...
이제 그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날들 속에 환희의 순간을..
오 기쁨들을 오 그리고 언제나 곁에 함께할 나를 .....
아 라라라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