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있는 줄로 알고만 있었는데 모두들 당연하게 그런줄 알았는데
그 미모에 멋진 애인하나 없다는걸 누가 과연 믿을수가 있을까요 그런말 들은 적도 한번도 없었네요
모두가 어리숙한 짐작뿐이었네요
그 미모면 멋진 애인 한둘쯤은 있을거라 모두 소극적인 짐작이죠 이봐요
내얼굴을 바라보아요 원하는 모습 아닐진몰라도
보면 볼수록 더 친근하다는게 내가 주장하는 매력이죠
용기있는 남자를 좋아하겠죠
미인은 그렇다는 얘기가 있죠 그게 바로 나죠 나 말고는 없어
그대 마음 속엔 내 모습 뿐 애인이 되어줄 수 있는 용의가 있죠
모두들 우링 보며 부러운 눈초리죠
그 미모에 나의멋진 개성이 있다면누가 우릴 지나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