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잊혀지게 해달라고..단한번에 잊혀지게..
아니면 의미없는 삶을 끝내달라는 기도만..
끝내 그중에 어느 하나도
나를 위해 허락된건 없었어.
아주 작을테지만 행복했던 니모습..그기억에만 매달릴뿐
*이젠 길을 걷다가도 혹시나하고 두리번거려봐
우연이라도 널 볼수있을까 꼼짝도 않은채 너를 찾아보곤해 아주 오랜 세월이 흘러 널 알아볼 수 없을 때가 되도 너를 보낸 이별이 미움이 아닌걸 알려줄수만 있다면.
#2.어떤 계절도 어떤 하늘도 너의 생각 떨칠수는 없었어
많이 후회할꺼야.감춰뒀던 내사랑 다 줄수없던 아픔들..
*반복
끝없는 내 슬픈기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