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주길 어쩌면 간절히 바랬었나봐..
사랑에 빠졌다고 울먹이던 나의 고백
너를향한 걸 넌 모르는 듯 그녀가 누군지
하나씩 묻지 사랑의 이름은 늘 있다고..
진실은 통한다고 혼자 더는 아파하지 말라면서
위로해 날 위해 행복을 빌지마
나를 배려하는 니 친절에 홀로 무너져
언젠가 준비하고 널 떠나서 잊어야함을 이젠 알아
너를 위한 사람의 시련은 To You
누군가 잊음을 알기에 타일러봤어
사랑은 안된다고 다짐할땐 알게됐지
이미 늦어버린걸 눈물로 자라난 사랑은
나와 다른 하루를 사는 널 따라다닐뿐
언젠가 준비하고 널 떠나서 잊어야함을 이젠 알아
너를 위한 사람의 시련은 To You
아는지 모르는지 나의 고백만 혼자
한때의 나를 걸었었던 사랑을 기억할뿐야
때로는 빌었지 너의 그 남자가 잘못돼
너를 떠나가면 그 틈사이 너를 갖기를
언젠가 준비하고 널 떠나서 잊어야함을 이젠 알아
너를 위한 사람의 시련은 To You
나의 이별이 너라는걸 알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