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요

이승환

알아.. 얼마나 힘들고 또 싫어하는지..
이유 없는 니곁에 미움들
참아.. 그대로 언제나 뭐 그래왔던걸..
아마 니가 부러웠던게지

니가 가진 다른 세상이 두려운 까닭에
널 그렇게 무시하며 우쭐대지
약해보이긴 싫은거야 외로운 까닭에
더 많은 그들처럼 널 더 인정.. 못한거야

아니.. 그래도 니곁에 몇 안되겠지만..
너를 알아 주는 친구들
그래.. 조금만 힘을 내 곧 이겨 낼거야..
이유없던 그 오랜 미움들

니가 가진 다른 세상이 두려운 까닭에
널 그렇게 무시하며 우쭐대지
약해 보이긴 싫은거야 비겁한 까닭에
그들 스스로 그걸 인정할 순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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